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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산행

  • (백두대간)한계령 대청봉20250610

    2025.06.10 by 노을그리메

  • (백두대간)점봉산 한계령

    2025.06.09 by 노을그리메

  • (백두대간)구룡령 약수산 응복산 신배령

    2025.06.09 by 노을그리메

  • (백두대간)새봉-선자령-곤신봉-소황병산20250416

    2025.04.17 by 노을그리메

  • (백두대간)화란봉-닭목령-고루포기산-능경봉-대관령20241020

    2024.10.22 by 노을그리메

  • (백두대간)백복령-석병산-두리봉-삽당령20241017

    2024.10.21 by 노을그리메

  • (백두대간)황악산 추풍령 용문산 백학산20230612

    2024.09.16 by 노을그리메

  • (백두대간)지리산 종주20221004

    2024.08.23 by 노을그리메

(백두대간)한계령 대청봉20250610

2025년 6월 10일 오전7시 한계령휴게소에 도착, 백두대간 오색령 표지석이 맞아주었다. 휴게소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출발. 한계령길을 오르려는 산행인들이 여럿 보였다. 나처럼 은퇴 후에 취미와 건강을 위해서 오른 이도 있고, 젊은 친구들도 있고, 홀로 산행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곳곳에 수려한 바위들이 있고 그 바위 근처마다 확 트인 전망이 눈길을 사로잡았다10시 한계령삼거리에 도착. 대승령에서 올라오는 서북능선과 한계령휴게소에서 올라온 길과 대청봉으로 뻗어가는 세 길이 만나는 곳이다. 한계령삼거리로 오르는 계단길 옆에 보라색라일락이 피어있었다. 다가가서 보니 아직 만개하지 않았는데도 향기가 향긋했다. 무심코 산길을 걷고 있는데 지나던 청년이 일러주어서 알았다.힌계령 숲 속에 잎끝이 하얀 나무들이 있었다..

백두대간산행 2025. 6. 10. 22:03

(백두대간)점봉산 한계령

2025.6.10.화.한계령에는 백두대간오색령이라는 표지석이 있었다. 국도변에도 동물 사고를 막기 위해서 보호철망을 설치해서 나들 수가 없다. 그래서 점봉산으로 가 보려 했다.숙소가 있는 오색에서 일행의 차로 귀둔리로 향했다. 입산통제가 오래된 듯 점봉산 초입이 한적했고, 흰 밧줄이 가로 걸려 있었다. 통제라는 푯말과 함께. 나중에 알고보니 휴식년제라서 입산 통제란다. 아쉽지만 돌아서야 했다.나한테 허락된 산이 아닌가 보다.

백두대간산행 2025. 6. 9. 12:39

(백두대간)구룡령 약수산 응복산 신배령

202506118시 구룡령표지석까지 지인 도움으로 승용차 타고 도착. 강릉에서 온 라이더 두 분을 만났다. 자전거로 백두대간을 타고 있다고 한다.9시 20분.약수산 정상 도착. 라일락 향기 은은하여 주위를 둘러보니 아니나다를까 라일락 한그루 주렁주렁 꽃을 달고 서 있었다.약수산 정상 표석아 마주보이는 곳이다. 날싸는 맑고 바람소리 시원하다. 청아한 새 소리가 정겹다. 맑은 햇살이 나뭇잎 새로 군데군데 숲바닥에 내린다. 볕뉘 비친 거기에 새로운 생명이 싹뜨고 자란다약수산에서 응봉산으로 가는 길, 오솔길같은 산길위에 낙엽이 쌓여 걸음이 편했다. 얘네들은 생을마치고도 나를 돕네. 또 빗물도 거려서 길을 보듬을테니 그 또한 고맙다.12시 30분 응복산에 도착. 아침에 늦게 시작했기에 시간이 여유가 없어 인증샷만..

백두대간산행 2025. 6. 9. 12:24

(백두대간)새봉-선자령-곤신봉-소황병산20250416

(백두대간) 새봉-선자령-곤신봉-소황병산2025년 4월 16일, 수요일 6:30 강릉시 신영회관 출발. 이른 시간이라서 마을버스엔 승객은 나 혼자였다.6:55 성산면 어흘리산림관광안내센터 하차. 친절한 버스기사님이 안내해 주는 대로 대관령옛길을 따라 반정으로 향했다. 길가에는 팬션들이 있고, 길은 편안하게 걸을 수 있게 포장되어 있었다. 팬션이 있는 곳을 지나니 길은 제법 산길다웠다.8:30 반정 도착. 이곳엔 주막터가 있는데 기관이 대관령을 넘나드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지었단다. 물레방아가 멈춰서 있고, 안채와 바깥채로 된 초가집이 정겹게 보였다. 김홍도의 대관령 그림과 신사임당의 시를 쓴 안내판이 서 있었고, 사람들이 많이 다녀가서인지 길은 폭이 넓고 편하게 걸을 수 있었다. 오랜 세..

백두대간산행 2025. 4. 17. 17:46

(백두대간)화란봉-닭목령-고루포기산-능경봉-대관령20241020

2024년 10월 20일 부근 교회에서 주일예배 마친 후에 8시50분에 강릉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닭목령 출발. 다행히 날이 개었으나 부쩍 추워진 듯했다. 화란봉 방향으로 들어서려는데 젊은 부부가 화란봉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건강미가 넘쳐 보기에 좋았다. 9시 10분에 닭목령을 출발하여 9시 50분에 화란봉 정상에 도착. 부근에 돔 모양의 바위가 있었다. 그 위로 비바람만 가려주면 비박하기에도 괜찮을 듯하다는 우스운 생각을 하며 지나쳤다. 비는 개었으나 구름에 가려 주위를 조망하지는 못했다. 되돌아서 10시 20분 닭목령 도착. 고루포기산 방향으로 접어들었다. 입구에 장승이 토막난 채 쌓여 있었다.10시30분 고냉지채소밭을 지났다. 단지라고 해고 좋을 만큼 배추밭이 펼쳐졌으나 수해로 뿌리를 드러내거나..

백두대간산행 2024. 10. 22. 17:25

(백두대간)백복령-석병산-두리봉-삽당령20241017

2024년 10월 17일 9:25. 맑았다 흐렸다를 반복했다. 동서울시외버스터미널에서 9:25분에 출발하는 정선행 버스표를 사고, 근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14:20분에 정선공영버스터미널 출발하여 15:00시에 임계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15:10분에 숙소를 잡고, 곧장 백복령으로 택시로 이동했다. 15:20분에 원방재 방향으로 진행하여 959m봉에서 돌아왔다. 산행 중에 송이 캐는 순박한 아저씨를 만났다. 서로가 바라는 게 달랐던지라 눈인사만 건네고 제 갈 길로 갔다. 그래도 워낙 인적 드문 곳이라서 반가웠다. 16:20 원방제 4km 앞두고 1022봉에서 되돌아왔다. 백복령쉼터에서 18:16분에 있는 와와버스를 타기 위해서다. 시간에 쫒겨 뛰듯이 걸어서 백복령에 돌아오니 17:20분. 백두대간..

백두대간산행 2024. 10. 21. 10:01

(백두대간)황악산 추풍령 용문산 백학산20230612

2023.6.12. 청주에서 누님과 누이동생 부부와 만나 저녁식사를 하고 카페 가서 정담을 나눴다. 누이동생 집에서 하룻밤 잤다.6월 13일. 누이동생 부부와 함께 차로 추풍령까지 이동했다. 숙소를 먼저 정하고 여장을 맡겨 몸을 가볍게 하여 산행하기로 했다. 추풍령 민박은 백두대간 입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다. 이전에 백두대간 타던 사람들이 많이 다녀간 흔적이 남아 있었다. 주인에게서 추풍령 근처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다. 9시 추풍령 모텔카리브에서 출발10시 30분 사기점고개. 나도하늘말나리꽃이 곱게 피어 있었다. 여기서부터 작점고개 방면으로 가는 길에는 임도가 백두대간 코스가 교차되고 있어서 길을 찾는데 애를 먹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만난 산악안내원의 차를 얻어타고 난함산으로 갔다. ..

백두대간산행 2024. 9. 16. 18:46

(백두대간)지리산 종주20221004

지리산 종주 백두대간은 지리산에서부터 시작한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에 끝까지! 가스펠송을 마음 속으로 부르며 지리산 길을 걷는다.2022년 10월 3일 16시 제주에서 배편으로 골드스텔라호를 타고 여수로, 10월 3일 22:40.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도착. 여수에서 진주로.10월 4일 11:40. 성삼재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비가 내린다. 좌사리까지 버스로 이동하고, 성삼재까지 택시로 이동했다. 빗줄기가 좀 가늘어져서 우의를 입고 산행을 시작했다. 10월 4일 11:40 노고단 이정표를 지났다. 군데군데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비가 오고 있으나 낙엽이 덮여 있어서 산길은 질척거리지 않아서 걷기에 좋았다. 종석대를 지나 임도를 걸어 노고단 대피소를 지났다. 노고단고개를 지나 천왕봉으로 향했다..

백두대간산행 2024. 8. 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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